어린이날인 오늘도 초여름처럼 더운 날씨가 이어집니다.
서울 낮 기온이 27도까지 오르면서 어제와 비슷하겠는데요.
평년 기온을 5도가량 웃도는 정도로, 나가신다면 가벼운 옷차림이 편하겠습니다.
현재 위성 영상입니다.
남해안과 제주도에 내리던 비가 그치고 이제는 대체로 구름만 지나고 있는데요.
오늘 낮 동안에도 전국에 구름만 많겠습니다.
다만, 남부지방에는 낮 동안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요.
저녁에 남해안을 시작으로 밤에는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
비의 양은 5mm 안팎으로 많지는 않겠습니다.
오늘 미세먼지 걱정은 접어두셔도 괜찮겠습니다.
전국이 보통 수준 보이겠습니다.
다만 중서부와 경북지방의 오존 농도는 주의 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 어제와 큰 차이 없겠습니다.
서울 27도, 대전도 27도, 대구 26도, 부산은 21도로 예상됩니다.
내일은 서울 낮 기온 20도로 비교적 선선하겠는데요, 이후로도 예년 수준의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대통령 선거일인 다음 주 화요일에는 충청 이남지방에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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